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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천 동성약국 약사님 치험례입니다(필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3-09-13
조회수 719
"섰어요. 섰어!!
일주일 전에 흑삼1주일분을 가져간 아주머니가 호들갑스럽게 들어오면서 던진 첫마디였다.
어리둥절해서 순간적으로 묘한 상상을 했다.
내앞까지 가까이 오더니 양말을 훌떡 벗는다.
엄지발가락만 빼고 네발가락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꼬부라져 있어서 정형외과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않았단다.
발가락이 꼬부라져 있으니 걷기도 불편하고 신발을 신어도 아주 불편했다고 한다.
흑삼을 먹기 시작한 후 정형외과 약도 끊고 관찰을 했는데 5일 먹고 발가락이 부드러워 지더니 오늘은 발가락이 섰다고
신기해서 달려왔다고 한다.
처음부터 증상도 모른 채 흑삼을 준 까닭__ 1년전에 아들이 공무원시험 공부를 할 때 피로하다고 흑삼을 가져가고, 이번에는 승진해서 힘들어 한다고 가져갔기 때문이다.
아들을 위해서 가져간 것을 본인이 복용하고 결과가 좋아서 달려 온 것이다.
그이는 병이 좋아져서 좋고 나는 고쳐준 것이 좋아서 기분 좋고.
흑삼 만세다. 물론 재구매를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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